누구나 일 하면서 불만을 가질 수 있습니다. 선임이 시킨 업무가 비효율적이라고 느낀거나, 회사가 운영하는 업무 방식이 옳지 못한다고 느끼는 등 개인이 생각하는 업무 불만은 다양합니다. 이럴 때 참고하여 화를 삭히거나, 현명하게 불만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권장사항입니다.
1. 불만이 있는 일을 왜 할당 받았는지 히스토리 생각하기
이 일이 어디서 부터 내려왔는지를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질 수 있습니다. 무조건 적인 불만과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 '이 일을 나에게 넘긴 사람도 누군가에게 지시 받았을 것이다. 그 사람도 마음이 편치 않을 것이다' 라는 생각으로 임하는거죠. 이런 생각을 하고서 업무를 처리하는 것과 아무 생각 없이 무조건 적인 불만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은 많이 다르기 때문입니다.(실제로 해보면 아실 수 있습니다..!) 예를 들어,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게 되요.
내가 불만 있는 일은 그 일을 전달하는 사람도 불만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. 해서 이 일을 왜 하는거지에 대한 이유 보다 아 그냥 하나보다 빨리 하고 다른 일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임하면 더 쉬워질 거에요.
2. 업무를 받을 때 본래 업무의 마감 기한이 늦어진다는 것을 알리기
불만 있는 일을 받을 때는 지금 하고 있는 (더 중요한) 일이 늦게 완료된다는 것을 알리면 좋아요. 그렇게 되면 담당자는 본래 업무의 마감 기한을 더 벌 수도 있고 ' 나는 이 일보다는 내가 본래 하던 것이 더 중요한데 당신이 시켜서 하는거다 ' 라는 인상도 줄 수 있기 때문이죠! 그렇게 되면 혹시 몰라요. 그 다음에는 불만 있는 일을 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.
© kaboompics, 출처 Pixabay
3. 일의 해결 기한을 최대한 늦게까지 하여 고지하기
'개인적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업무니까 빨리 해결하고 쳐내야지' 하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. 사실 이와 정 반대로 생각해야 합니다. 개인적으로는 빨리 처리하나, 대외적으로는 늦게 해결된다고 알려야 해요. 그래야 그 다음에는 그 업무를 또 받지 않을 수도 있을 가능성도 생기지만 그 기간동안에는 기존 업무에 매진해 달려왔던 시간보다 좀 더 여유롭게 처리할 수 있도록 개인적인 시간을 벌 수 있기 때문입니다.
4. 불만 업무는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최대한 간단하게 해결하기
'아 이거 어떻게 하지.. 또 자료조사하고 해야하나' 하며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업무인데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. 최대한 간단하고 심플하게 해결하세요. 글로 표현하자면 단어 하나로 해결되면 더 좋습니다. 최대 5문장이 넘어가지 않도록 업무를 해결할 수 있으면 그게 베스트입니다. 위에서 말한 것 처럼 내가 불만이 있는 업무는 다른 사람도 불만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복잡한 생각과 과정을 들여서 해결하지 않더라도 신경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.
© jasonrosewell, 출처 Unsplash
5. '이걸 왜 해야 하는거지' -> '뭐라도 배우는게 있을거야' 로 생각 전환하기
'아 바빠 죽겠는데 내가 이걸 왜 해야하지..' 하고 생각하기보다 사회 생활을 하며 '아 그래 뭐라도 배우는 게 있겠지' 라는 마인드는 업무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가장 큰 포인트 입니다. 정말 하기 싫은 업무더라도 뭐라도 배우는게 있겠지 하면서 해결을 해나가다보면 업무가 해결 되었을 때 쯤에는 정말 사소한거라도(가령 공문서를 쓸때 띄어쓰기를 몇번 해야 하는지 등의 것) 배움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거에요.
마지막으로 중요한 것꼭 좋은일만 하기 어렵다는 것을 깨닫는게 업무 불만을 대하는 데 있어 가장 좋습니다. 하기 싫은 일도 어떻게 당사자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지혜롭게 해결하는지 그런 부분에 초점을 맞춰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불만이 있는 업무가 생기더라도 조금은 덜 스트레스 받으며 나아갈 수 있을 것 입니다.
Written by @Hannah, Brand Marketer
Hannah는 브랜드 마케터이자 SaaS 칼럼니스트 입니다.
스토리텔링 및 전환을 위한 콘텐츠를 통해 잠재고객과 기업이 관심을 갖는 문제에 대해 통찰력 있게 알아봅니다.
항상 쉬운 문장으로 내용을 전달하는 것에 중점을 둡니다.
누구나 일 하면서 불만을 가질 수 있습니다. 선임이 시킨 업무가 비효율적이라고 느낀거나, 회사가 운영하는 업무 방식이 옳지 못한다고 느끼는 등 개인이 생각하는 업무 불만은 다양합니다. 이럴 때 참고하여 화를 삭히거나, 현명하게 불만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권장사항입니다.
1. 불만이 있는 일을 왜 할당 받았는지 히스토리 생각하기
이 일이 어디서 부터 내려왔는지를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질 수 있습니다. 무조건 적인 불만과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 '이 일을 나에게 넘긴 사람도 누군가에게 지시 받았을 것이다. 그 사람도 마음이 편치 않을 것이다' 라는 생각으로 임하는거죠. 이런 생각을 하고서 업무를 처리하는 것과 아무 생각 없이 무조건 적인 불만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은 많이 다르기 때문입니다.(실제로 해보면 아실 수 있습니다..!) 예를 들어,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게 되요.
내가 불만 있는 일은 그 일을 전달하는 사람도 불만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. 해서 이 일을 왜 하는거지에 대한 이유 보다 아 그냥 하나보다 빨리 하고 다른 일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임하면 더 쉬워질 거에요.
2. 업무를 받을 때 본래 업무의 마감 기한이 늦어진다는 것을 알리기
불만 있는 일을 받을 때는 지금 하고 있는 (더 중요한) 일이 늦게 완료된다는 것을 알리면 좋아요. 그렇게 되면 담당자는 본래 업무의 마감 기한을 더 벌 수도 있고 ' 나는 이 일보다는 내가 본래 하던 것이 더 중요한데 당신이 시켜서 하는거다 ' 라는 인상도 줄 수 있기 때문이죠! 그렇게 되면 혹시 몰라요. 그 다음에는 불만 있는 일을 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.
© kaboompics, 출처 Pixabay
3. 일의 해결 기한을 최대한 늦게까지 하여 고지하기
'개인적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업무니까 빨리 해결하고 쳐내야지' 하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. 사실 이와 정 반대로 생각해야 합니다. 개인적으로는 빨리 처리하나, 대외적으로는 늦게 해결된다고 알려야 해요. 그래야 그 다음에는 그 업무를 또 받지 않을 수도 있을 가능성도 생기지만 그 기간동안에는 기존 업무에 매진해 달려왔던 시간보다 좀 더 여유롭게 처리할 수 있도록 개인적인 시간을 벌 수 있기 때문입니다.
4. 불만 업무는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최대한 간단하게 해결하기
'아 이거 어떻게 하지.. 또 자료조사하고 해야하나' 하며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업무인데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. 최대한 간단하고 심플하게 해결하세요. 글로 표현하자면 단어 하나로 해결되면 더 좋습니다. 최대 5문장이 넘어가지 않도록 업무를 해결할 수 있으면 그게 베스트입니다. 위에서 말한 것 처럼 내가 불만이 있는 업무는 다른 사람도 불만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복잡한 생각과 과정을 들여서 해결하지 않더라도 신경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.
© jasonrosewell, 출처 Unsplash
5. '이걸 왜 해야 하는거지' -> '뭐라도 배우는게 있을거야' 로 생각 전환하기
'아 바빠 죽겠는데 내가 이걸 왜 해야하지..' 하고 생각하기보다 사회 생활을 하며 '아 그래 뭐라도 배우는 게 있겠지' 라는 마인드는 업무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가장 큰 포인트 입니다. 정말 하기 싫은 업무더라도 뭐라도 배우는게 있겠지 하면서 해결을 해나가다보면 업무가 해결 되었을 때 쯤에는 정말 사소한거라도(가령 공문서를 쓸때 띄어쓰기를 몇번 해야 하는지 등의 것) 배움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거에요.
마지막으로 중요한 것꼭 좋은일만 하기 어렵다는 것을 깨닫는게 업무 불만을 대하는 데 있어 가장 좋습니다. 하기 싫은 일도 어떻게 당사자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지혜롭게 해결하는지 그런 부분에 초점을 맞춰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불만이 있는 업무가 생기더라도 조금은 덜 스트레스 받으며 나아갈 수 있을 것 입니다.
Written by @Hannah, Brand Marketer
Hannah는 브랜드 마케터이자 SaaS 칼럼니스트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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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쉬운 문장으로 내용을 전달하는 것에 중점을 둡니다.